인견 블라우스 많은데 전부 좀 칙칙한 색이라 치자색으로 엄마한테 사드렸어요.
치자색이 모니터상으로 젤 이쁘긴 한테 실제 받아보면 어떨지 고민했는데
딱 보이는 그 색 그대로네요. 넘 다행이에요~
미니 블라우스라 허리가 넘 짧을까봐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.
엄마 키 160이 좀 안되는데 이거 젤 작은 사이즈 입으니깐 보통 인견 블라우스보다 좀
짧은 정도고 같이 산 인견치마랑 입으면 허리가 전혀 짧지 않아요.
예쁜 옷 보내주셔서 감사해요.
요렇게 좀 산뜻한 색깔 옷이 많으면 좋겠어요.
밝은옷 입으시니깐 얼굴이 확 사는거 같애서 요런 밝은옷 계속 사드리고 싶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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